[여의도펀치] 민주당 박상혁·국민의힘 박수영 한판 토론
■ 방송 :
■ 진행 : 정호윤 앵커
■ 출연 :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,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
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,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,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2021년 마지막 여의도펀치 시작해보겠습니다.
윤석열 후보는 "중범죄 혐의에 휩싸인 후보와 토론할 수 없다" 토론의 자격을 내세우고 있고요, 이재명 후보는 "토론에도 나오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" 대통령의 자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. 두 후보가 말하는 '자격', 어떻게 보십니까?
윤석열 후보의 얘기를 들어보면 "토론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, 이재명 후보가 특검 먼저 받아라" 이런 주장이거든요. 토론과 특검, 현 시점에서 함께 묶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?
민주당에서는 3회에서 7회로 법정 토론 횟수를 늘리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. 각 후보들에 대해 국민들의 알 권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은 양당 모두 동의하실 것 같기도 한데요?
제대로 된 상호 토론이 없는 상황에서 각 후보들의 의혹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지지율에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. 실제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하는 모습도 보이거든요?
박상혁 의원님께서 꼽는 승부처, 무엇인지 들어보고 박수영 의원님의 반론도 들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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